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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&멋집

대전 수제버거 버기즈리뷰~~

오늘의 맛집 리뷰는 요즘 많이 보이던 수제버거집입니다!!!

피드나 맛집 스토리를 보면 수제버거가 많이 보여

드디어 먹으러 가봤습니다 ㅎㅎ...

 

바로 대전 탄방동에 위치한 버기즈라는 수제버거집인데요~~

대전 CGV반대편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잘 안 보이는 게 함정이더라고요 ㅠㅠ

 

가게의 내부는 진짜 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인테리어더라고요...

진짜 외국인 분들도 많이 오신다고 해요 ㅎㅎ

 

먼저 메뉴판을 봐 볼까요??

수제버거의 종류도 11가지나 돼요!!

음료수의 맥주도 있답니다~~

 

맥주를 마시고 싶었지만 12시도 안된 낮이라 못 마신 게 아쉽네요 ㅠㅠ

 

전 더블 치즈버거와 밀크셰이크 여자 친구는 시카고 버거 세트로 음료는 하리 토스 자몽을 시켰어요!!

 

얘기를 하다 보니 금방 나온 거 같은 느낌!!

 

이렇게 비주얼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ㅠㅠ

 

먼저 더블 치즈버거부터 설명해드릴게요 ㅎㅎ

패티도 두툼한데 더블 치즈인데 왜 치즈가 하나밖에 안보이지?라고 했는데

버거 안에 누룽지 같은 거??? 

그것도 치즈더라고요!!!!

 

처음 보는데 바삭한 식감을 가진 모차렐라 치즈?? 먹는 느낌이더라고요 ㅎㅎ

야채들도 신선해 보이죠??

 

맛은 치즈버거인데 역시 수제버거로 헤비 안 느낌???

근데 치즈버거인데 헤비 하지 않으면 치즈버거가 아니죠~ ㅎㅎ

 

시카고 버거는 양파가 그릴에 구운 거처럼 불향이 진하게 베여있고, 소스가 과하지 않아서

헤비 하진 않은데 야채들이 신선한 걸 써서 그런지 몸이 건강해지는? 느낌이 들어요 ㅎㅎ

 

가격대가 약간 있는 게 단점이긴 한데, 맛이 보장해주는 느낌이어서 

저희는 괜찮게 먹었어요 ㅎㅎ

 

한 번쯤 지인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숨은 맛집이었습니다~~